온라인 부업이나 제휴마케팅으로 추가 수익을 내려는 블로거와 직장인에게 가장 아쉬운 것은 시간이다. 경쟁사를 분석하고, 콘텐츠를 만들고, 자료를 모으는 데 드는 시간을 얼마나 줄이느냐가 수익을 가른다. 웹 도구 몇 개를 묶어 반복 작업을 덜어 내면 본업과 함께 해도 생산성을 지킬 수 있다. 마케팅 업무에 바로 쓸 수 있는 웹 도구와 실무에서 쓰는 법을 정리한다.
마케팅 업무 효율을 높이는 필수 웹 도구
온라인 마케팅과 제휴 업무에서는 웹 도구로 경쟁사 분석과 콘텐츠 작업 시간을 줄이는 것이 먼저다. 경쟁사 웹사이트가 어떤 기술로 만들어졌는지 알아내는 일부터 트래픽이 실제로 어디서 들어오는지 확인하는 일까지, 목적마다 쓸 수 있는 분석 도구가 있다. 어떤 도구가 어떤 일에 맞는지부터 구분해 두면 쓰기 편하다.
콘텐츠를 저장하고 비동기 방식으로 설명하는 도구를 쓰면 소통과 자료 수집이 한결 쉬워진다. 복사 방지가 걸린 웹페이지에서 텍스트를 뽑아내는 방법까지 익혀 두면 작업 속도가 꽤 빨라진다.

경쟁사 분석을 위한 Wappalyzer와 Similarweb
Wappalyzer로는 경쟁 사이트의 기술 스택을, Similarweb으로는 웹 트래픽과 마케팅 전략을 자세히 분석한다. Wappalyzer는 대상 웹사이트의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 프레임워크, 분석 도구 등 1천 개 이상의 웹 기술을 바로 감지해 사이트 구조를 보여 준다.
Similarweb은 경쟁사의 트래픽 규모와 유입 경로, 검색엔진 최적화(SEO) 전략 데이터를 그대로 보여 줘 벤치마킹이 쉬워진다. 두 도구는 맡는 일이 달라서 함께 쓰면 경쟁사의 기술과 트래픽을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다. 둘 다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지원해 클릭 한 번으로 분석을 끝낼 수 있다.

GoFullPage와 Loom을 활용한 콘텐츠 수집과 소통
자료 수집과 협업에는 GoFullPage와 Loom을 같이 쓰면 좋다. GoFullPage는 단축키 Alt+Shift+P 한 번으로, 스크롤해야 다 보이는 웹페이지 전체를 끊김 없는 PNG 이미지 한 장이나 PDF 파일로 깔끔하게 캡처해 준다.
Loom은 화면 녹화와 AI 자동 자막, 요약 기능이 있는 비동기 소통 도구다. 글로 일일이 쓰기 번거로운 긴 진행 상황이나 업무 지시를 화면을 보여 주는 짧은 영상 링크 하나로 대신할 수 있다. 두 도구를 쓰면 파트너나 거래처에 보낼 설명 문서를 쓰는 시간이 크게 준다.

복사 방지 페이지에서 텍스트를 빠르게 추출하는 기법
자료를 모으다 드래그나 복사가 막힌 웹페이지를 만나면 손으로 옮겨 치지 말고 우회하면 된다. 크롬 개발자 도구를 열어 Elements 탭을 보거나 자바스크립트 비활성화에 체크하면 드래그 제한이 바로 풀려 복사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PowerToys를 쓰면 Windows+Shift+T 단축키로 영역을 지정해 화면 속 글자를 바로 읽어 내는 OCR도 할 수 있어 쓸모가 많다. Text Picker나 Auto Copy 같은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방법도 있다. 여러 방법 가운데 상황에 맞는 것을 골라 쓰면 자료 정리가 훨씬 빨라진다.

도구 조합을 통한 온라인 마케팅 생산성 극대화
목적에 맞는 웹 도구를 골라 묶으면 자료 수집과 소통에 드는 시간이 줄어든다. 먼저 경쟁사의 기술 스택과 트래픽 구조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자기 마케팅 전략을 세운다.
그다음 캡처와 화면 녹화 도구로 제안서와 소통의 완성도를 높이고, 복사 방지를 풀어 텍스트를 빠르게 뽑아 기초 조사 시간을 줄인다. 이 세 가지 도구를 평소 업무 흐름에 붙여 두면 퇴근 뒤 짧은 시간에도 부업을 꾸준히 이어 갈 수 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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