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셋째 주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는 기존 인기를 끌던 작품들과 신규 출시작이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구글플레이 매출 상위권 변화와 더불어 주요 게임사들의 대형 신작 발표, 그리고 서브컬처 게임들의 가을 업데이트 일정이 잇달아 공개되는 상황이다. 출퇴근길에 즐길 모바일 게임을 찾는 이용자들을 위해 최근 주요 순위 변동과 신작 출시 소식, 서브컬처 일정 정보를 모아 정리한다.
구글플레이 주간 순위 변동
2026년 10월 셋째 주(10월 12일~10월 18일) 구글플레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는 주요 신작과 시즌 콘텐츠를 앞세운 게임들이 성과를 냈다.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슈퍼캣이 개발한 '도깨비의세계'는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주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다만 해당 작품의 정확한 매출 수치는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해긴이 선보인 '2026 프로야구GO!'는 가을 야구 시즌을 맞이해 진행한 콘텐츠 업데이트가 호응을 얻으며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부문별 1위 자리에 각각 다른 장르의 게임이 오르는 등 가을철 신작 및 대규모 업데이트의 진입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의 순위 다툼이 한층 치열해진 모습이다.

국내 MMORPG와 신작 흥행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MMORPG 장르의 흥행세가 다시 이어지고 있다. 최근 출시된 '솔: 인챈트'는 국내 모바일 MMORPG 전체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개별 장르를 넘어 모바일 게임 전체 순위에서도 6위에 이름을 올려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번 성과는 전략 게임의 강세 속에서 거둔 실적으로, '솔: 인챈트' 외에도 넷마블, 컴투스, 스마일게이트 등 주요 게임사들의 신작이 동시에 호응을 얻고 있다. 다양한 신작들의 연속 흥행에 따라 국내 모바일 MMORPG 시장 전반의 매출 지표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미치고 있다.

신작 게임 출시와 지스타 준비
출퇴근길에 짧게 즐길 수 있는 로그라이크 장르 신작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10월 13일에는 로그라이크 RPG '용사가 자꾸온다! - 마왕 키우기 디펜스 RPG'가 한국 및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되었다. 이에 앞서 10월 12일에는 '뱀파이어 크롤러', '나인킹즈', '시푸' 등 다채로운 신규 타이틀이 연달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주요 게임사들의 오프라인 행사 준비도 본격화되고 있다. 크래프톤은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지스타 2026에서 '타래: 언바운드', '에이지 트위스터', '왈츠앤잼', '템빨용사' 등 신작 4종을 포함한 총 5종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스타 출품작 중 모바일 전략 RPG인 '템빨용사' 외에 '타래: 언바운드'와 '에이지 트위스터'의 모바일 플랫폼 적용 여부는 아직 확정 발표되지 않았다.
서브컬처 게임 주요 일정
10월 하순을 맞아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의 주요 업데이트와 이벤트 일정이 빽빽하게 이어지고 있다. '젠레스 존 제로'는 10월 21일 12시부터 3.3 버전 「다시 하늘을 향해」 업데이트를 시작했다. 이어 '붕괴: 스타레일'은 같은 날인 10월 21일 13시부터 신규 워프 이벤트인 '천야·블레이드' 픽업을 진행한다.
주말에도 대형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10월 24일 18시 30분부터 4주년 특별 방송을 열고 향후 업데이트 정보와 이벤트를 공개한다. 이외에도 '명조: 워더링 웨이브', '리버스: 1999', '이환' 등 주요 서브컬처 게임들의 신규 픽업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므로 이용자는 각 게임의 정확한 일정에 맞춰 접속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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