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에서는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이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 영화 중에서는 '암살자(들)'이 338만 관객을 돌파하며 자리를 지키는 가운데 연상호 감독의 신작 '실낙원'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TV와 OTT 화면에서는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과 '파이널 테이블'이 화제성을 모으고 있으며, 11월을 맞아 주요 OTT 플랫폼의 신작 및 생중계 콘텐츠도 시청자를 찾는다.

극장판 치이카와 장기 흥행과 박스오피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애니메이션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이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주말 사흘간 32만 29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로써 3주 연속 주말 정상 자리를 지켰다.

개봉 이후 계속해서 관객을 모은 이 작품은 10월 26일 하루에만 2만 151명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수 226만 8,277명을 기록했다. 귀여운 캐릭터와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극장가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끌어모으고 있다.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이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3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며 누적 관객 220만 명을 넘어섰다.

한국 영화의 흥행 지속과 신작 진입

한국 영화 진영에서는 허진호 감독의 '암살자(들)'이 꾸준한 흥행 실적을 내고 있다.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6만 8,241명의 관객을 모은 데 이어, 10월 27일 오전 기준 누적 관객 수 338만 2,132명을 기록하며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견고하게 유지했다.

연상호 감독의 신작 '실낙원'은 개봉 첫 주말 동안 6만 6,69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3위로 첫발을 뗐다. 10월 26일 기준 누적 관객 수는 11만 2,193명에 도달하며 안정적인 진입 양상을 나타냈다. 한편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인 '타짜: 벨제붑의 노래'도 누적 관객 200만 명을 넘어섰다.

한국 영화의 흥행 지속과 신작 진입 관련 사진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드라마 화제성

안방극장과 스트리밍 시장에서는 방송 드라마들의 화제성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10월 4주차(10월 19일~25일) 조사에서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이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 작품은 시청률 6.5%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글로벌 OTT 플랫폼 디즈니플러스에서는 JTBC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이 한국 톱 10 시리즈 1위에 올랐다. 방송 첫 주 만에 디즈니플러스 국내 스트리밍 순위 정상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10월 24일 방송분에서 전국 시청률 19.5%를 기록했다.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이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고 디즈니플러스에서는 파이널 테이블이 1위를 차지했다.

웨이브와 넷플릭스의 11월 신작 라인업

주요 OTT 플랫폼들은 11월을 맞아 다채로운 신작 라인업을 내놓는다. 웨이브는 대표 오리지널 예능인 '연애남매2'를 비롯해 드라마 '옆자리, 프란체스카', '문무', '라이어'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음악 시상식 'MMA2026'을 국내 OTT 중 단독 생중계하며 시청권 확보에 나선다.

넷플릭스 역시 다양한 신작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마이크 타이슨의 스탠드업 코미디쇼 '마이크 타이슨: 단 하나의 진실'과 홀리데이 시즌을 겨냥한 영화 '반려견의 완벽한 크리스마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테이큰: 나탈리 할로웨이 실종 사건' 등이 공개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웨이브와 넷플릭스의 11월 신작 라인업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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