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주요 커머스 플랫폼들이 개인 크리에이터와 일반 이용자를 위한 제휴 마케팅 수익 모델을 빠르게 확충하고 있다. 무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수익화 모델이 신규 기능 출시와 함께 한층 다양해진 모습이다. 한편 일부 기존 플랫폼은 정산 정책과 수수료율을 조정하며 체계 정비에 나서고 있다. 주요 커머스 플랫폼의 최근 부업 관련 신규 기능과 수수료 정책 변동 사항을 살펴본다.

국내 주요 커머스 플랫폼 부업 트렌드

국내외 주요 커머스 플랫폼들이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일반 이용자를 겨냥한 제휴 마케팅 수익 모델을 경쟁적으로 강화하는 추세다. 상품 추천 링크를 공유하고 해당 링크를 통해 구매가 이루어지면 판매 금액의 일부를 수수료로 정산받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최근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알리익스프레스 등 대형 플랫폼이 신규 수익화 기능을 선보이거나 글로벌 제휴를 확대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적은 자본이나 무자본으로 재택 부업을 찾던 이용자들에게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콘텐츠 제작 역량이 있는 크리에이터뿐만 아니라 개인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는 일반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되고 있다. 플랫폼마다 적용되는 정산 수수료와 제공 기능이 달라 사전 파악이 필요하다.

국내 주요 커머스 플랫폼 부업 트렌드 관련 사진

사진: rupixen · Unsplash

카카오톡 선물하기 큐레이터 기능 출시

카카오는 개인의 상품 추천 활동을 직접적인 수익으로 연결할 수 있는 '선물하기 큐레이터' 기능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용자가 마음에 드는 선물 상품을 추천하고 생성된 링크를 통해 타인이 상품을 구매하면 추천인에게 일정 비율의 수수료가 정산되는 시스템이다.

카카오는 해당 기능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12월까지 업계 최고 수준인 총 9%의 수수료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초기 참여자를 확보하기 위한 파격적인 수수료 혜택이 적용된 셈이다.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카카오톡 내부 링크 공유만으로 간편하게 시작할 수 있어 재택 부업을 찾는 이용자들의 관심이 빠르게 늘고 있다.

토스 쉐어링크 정책 변경 사항

토스 쉐어링크는 특정 상품에 대한 수수료율 변경과 세부 정산 정책 조정을 공지했다. 기존에 형성되어 있던 정산 체계 일부가 수정되면서 부업 참여자들의 사전 확인이 요구된다.

주요 변경 사항에 따르면 토스 쉐어링크의 오아시스 상품 수수료율이 기존 8%에서 5%로 조정된다. 해당 변경 수수료율은 2026년 10월 26일 00시부터 곧바로 적용될 예정이다.

수수료 조정에 따라 기존에 토스 쉐어링크를 활용해 정산 수익을 얻던 이용자들은 수익률 변화를 점검하고 활동 전략을 수정해야 한다.

토스 쉐어링크는 오아시스 상품 수수료율을 기존 8%에서 5%로 조정하며 정산 정책에 변화를 주었다.

알리익스프레스와 유튜브 제휴 확대

알리익스프레스는 유튜브와의 글로벌 제휴 마케팅 파트너십을 공식 발표하며 크리에이터 대상 어필리에이트 프로그램을 대폭 확장했다. 동영상 콘텐츠 내 상품 링크 삽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다.

현재 알리익스프레스는 1억 2,000만 개 이상의 어필리에이트 상품을 확보하고 있으며, 기본 커미션 지급 체계로 최대 9%의 수수료율을 제공한다.

아울러 엄선된 인기 상품인 핫 프로덕트의 경우 최대 90%에 달하는 높은 커미션율을 제시하여 크리에이터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유튜브와의 글로벌 제휴 파트너십을 통해 크리에이터 대상 어필리에이트 프로그램을 확장한다.

부업 플랫폼별 변화와 대응 전략

카카오와 알리익스프레스가 신규 프로모션과 파트너십을 통해 초기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있는 반면, 토스 쉐어링크와 같이 기존 서비스의 수수료율을 낮추는 플랫폼도 존재한다. 플랫폼별 정책 변화 흐름이 상반되게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무자본 부업을 진행할 때는 단일 채널에 의존하기보다 각 플랫폼의 수수료율 조건과 정산 정책 변동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자세가 요구된다.

높은 수수료율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기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정책 변동에 따라 활동 채널을 유연하게 다변화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부업 플랫폼별 변화와 대응 전략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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